쇼 앤 스미스(Shaw + Smith)는 호주 애들레이드 힐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이너리로,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Martin Shaw와 호주 최초 Master of Wine Michael Hill Smith가 1989년에 설립했습니다. 렌스우드 샤르도네는 시원한 기후의 개성을 살린 깨끗하고 산뜻한 스타일의 샤르도네로, 지역 특유의 미네랄감과 신선한 과실 풍미가 돋보입니다.
밝은 레몬빛 골드 컬러를 띠며, 레몬과 라임, 백도, 자몽 같은 시트러스와 스톤프루트 아로마가 우아하게 피어오릅니다. 미묘한 화이트 플라워와 미네랄 노트가 이어지며, 입안에서는 선명한 산도와 균형 잡힌 구조감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오크 숙성을 최소화해 포도 본연의 순수한 캐릭터를 강조했습니다.
가벼운 해산물 요리, 샐러드, 치킨, 크림 없는 파스타와 훌륭한 페어링을 이룹니다. 시원하게 즐기면 더욱 신선하고 경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용량: 750ML 빈티지: 2022 종류: 화이트 국가: 호주 와이너리: Shaw + Smith 품종: Chardonnay